비밀과 거짓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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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밀과 거짓말 다시보기
기획 장재훈
연출 김정호
극본 이도현



비밀과 거짓말
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.
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도 적지 않다.
화경이 그렇다. 그녀가 가진 모든 것들은 거짓말이 만들어놓은 가짜다.
반면 우정의 성은 진실의 성이다.
우정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고 갇혀있지 않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걸어 나온다. 우정과 화경은 모두 내 안에 있다.
우정인 나는 화경처럼 가짜 인생을 사는 이에게 손을 내밀 수 있을까.
화경인 나는 진짜 인생을 사는 이가 내미는 손을 용기 있게 잡을 수 있을까.

진짜와 가짜의 대결
진짜 사랑, 진짜 가족, 진짜 연인으로 대변되는 우정과 도빈, 가짜 사랑, 가짜 가족, 가짜 부부로 대변되는 화경과 재빈...
두 커플의 일과 사랑, 결혼, 그리고 삶의 가치관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은 과연 무엇인가...를 묻는다.

진하고 깊은 중년들의 멜로
누구의 사랑인들 아프지 않을까.
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나이에도 수그러들지 않은 열병 탓에 주원과 명준, 연희는 아프다.
우리의 주인공들이 남은 삶을 조금은 여유 있게, 아름답게 늙어가기를...
추억은 추억대로, 앞으로 살아야할 삶은 삶대로... 잘 살았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...
그렇게 아름답게 저물어갈 수 있기를...바라는 마음 한 자락 담아 이 드라마를 쓴다.

가족이란 무엇인가...핏줄이란 무엇인가...
가족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.
웬수보다 못한 부모형제가 있는가 하면, 핏줄이 아닌데도 가족보다 더 큰 정을 나누는 이들도 있다.
이젠 가족이란 사전적 의미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.
혈육관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며 인생의 고저장단을 함께이겨낸 집단...
이 시대에 맞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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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화경역
오승아
미성그룹 손녀
더는 버림받지 않을 거야.꼭대기에 올라야만 아무 것도 잃지 않아. 남들 보기엔 다 가졌으나 정신적 결핍감에 시달리는 불안한 영혼의 소유자. 겉으로는 공부도 늘 1등,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존심의 소유자. 자존심을 뛰어넘어 오만에 가깝다. 그런 자신의 모습을 지키려고 무던히도 연습하고 훈련했다. 다섯 살 때 보육원 앞에 버려졌다가 입양되었지만 다시 파양되는 일을 겪으며 다시는 버림받지 않기 위해 거짓말의 성을 쌓는다. 우정과 주원에게 비밀을 들키자 그들 모녀를 벼랑 아래로 밀어버리고 점점 더 야망이란 이름의 가면을 쓴 욕망의 노예가 돼버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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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정역
서해원
주원의 딸. 아나운서 지망생
울 엄마 건드리는 것들은 하나님할아버지라도 절대 용서 못한다! 그게 화경일 지라도....대학 졸업하고 어학연수 다녀온 후 아나운서 공채를 준비하는 취준생이다.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. 야무지고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면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로 아름답고 지적이고 우아함의 표상인 엄마 주원은 그녀의 자랑이자 꿈이다. 동시에 그녀가 보호해줘야 할 대상이다. 친구 화경을 동경하면서도 왠지 우울해보이고 슬퍼보이는 화경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한다. 그런 화경이 나의 소중한 존재들을 무너뜨리려고 한다. 악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당당하게, 내 가족은 내 힘으로 지키는 착한 마녀가 되기로 작정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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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도빈역
김경남
도빈의 동생, 주원의 매니저
인생 뭐 있어? 한방에 빵?터지면 그만이지. 부우자 여자 만나 부우자 되는 게 소원인 인생, 재벌녀 화경을 만났는데도 꽃길인 줄 알았던 인생, 꼬여도 제대로 꼬인다. 각한 건 딱 질색. '쿨하고 가볍고 물 흐르는 대로 살자'가 인생의 모토. 유들유들 뺀질뺀질, 폼생 폼사, 인생에 목표라곤 없고 하루하루 즐겁게, 먹고 놀다 죽자! 스타일로 보인다. 공부보단 창의적인 활동들에 더 관심이 많았다. 레고와 로봇 만들기, 웹툰 그리기 등이 특기고 영화와 드라마 보는 게 취미다. 철이 없지 착하다. 한때 바람둥이였으나 화경을 만난 후론 순정파가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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